변호인 석동현, 김문수 선대위로... '친한계' 반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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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로로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. 1 Views 25-05-14 21:51본문
마사지리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과정에서 변호인으로 활동한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, 국민의힘 내부에서 '친한동훈계'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
국민의힘 선대위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석 변호사를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. 윤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검찰 출신의 석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지냈고, 탄핵사태 와중에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으로 활동했다.
앞서 지난해 4월 총선때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는데 실패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서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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