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전에도 활용된 구글 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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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보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. 1 Views 25-05-09 17:21본문
웨딩박람회일정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 연구 이사인 이정현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는 “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”며 “남북이 여전히 대치 중인 상황에서 군사시설 등 민감한 시설의 노출 가능성이 증대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 교수는 실제 작년 우크라이나
전쟁에서 구글 지도가 안보 위협 수단이 된 경우가 있다고 했다. 구글 지도가 업데이트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비밀 군사시설 위치가 공개된 것이다. 우크라이나 당국은 구글에 항의했지만, 반영되는 데 상당 시일이 소요됐다. 당시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허위정보대응센터장은 “러시아가 이미 구글 지도 이미지를 자국 군대에 적극적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”고 밝혔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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